12월 4일(화) 항상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오늘의 주인공분들이 모두 강당에 모두 모이셨습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따뜻한 도움과 나눔의 정을 나눠주신 분들을 모시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이 참여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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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순서로는 나눔의 손길을 통해 서로 돕고 살아가는 정담은 마을 만들기에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 감사장, 우수후원단체 감사패, 좋은 이웃 대상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연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고 2012년부터 현재까지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를 해주신 서대문간호사회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100인분의 불고기를 후원해주고 계신 평택 고여사집냉면 사장님께서 좋은이웃 대상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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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순서로는 직원감사공연과 식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나눔의만남 컨셉에 맞게 써니를 준비하여 복고풍 의상을 맞추어 입고 멋진 무대를 펼쳐 준 직원들의 열정적인 공연과 참석해 주신 분들의 환호가 어우러져 감사의 축제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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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이웃을 서로 돕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한 해동안 따뜻한 손길과 사랑을 나누어 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복지관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