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금요일, 청명한 가을날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사각지대 이웃의 긴급의료비 지원을 위한 두면 고물, 주면 보물 사랑의 알뜰 나눔장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른아침부터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장난감과 옷, 이불, 화장품,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이 준비하고 주민여러분들을 기다렸습니다.

먹거리장터에는 메밀전병, 떡볶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와 소떡소떡이 가득 채워졌고

지역주민분들이 모여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지역주민참여부스로 나눔이웃 기름방, 서울떡집이 함께해주셔서 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지역을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 후원자분들, 기금마련에 힘써주신 지역주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내년도 알뜰나눔장터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