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가득했던 8월 6일, 서대문복지관 앞에는 300kg가 되는 쌀과 마늘, 그리고 양파로 가득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복지관 식당과 돌봄 이웃들에게 드릴 양파 75kg, 쌀 150kg, 마늘 75kg을 선물해주셨습니다.

복지관에 오셔서 식당을 둘러보시고 복지관의 많은 이야기를 들으신 직원 중  한 분은'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지역의 돌봄 이웃들을 위해

많지는 않지만 필요한 물품을 꼭 주겠다.'며 말씀을 전해주시고 가셨습니다.

늘 이웃이 이웃을 서로 돕는 정담은 마을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후원을 해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